사용법
- 정리할 목록을 한 줄에 하나씩 입력 칸에 붙여 넣습니다.
- 중복 줄 제거, 빈 줄 제거처럼 필요한 옵션을 고릅니다. 비교할 때 대소문자와 앞뒤 공백을 무시할지도 정합니다.
- 정렬 방식을 고르거나 원래 순서를 그대로 둡니다.
- 결과 아래의 요약에서 몇 줄이 지워졌는지 확인한 뒤 결과를 복사합니다.
이런 작업에 쓰세요
목록에는 중복이 금방 쌓입니다. 두 시스템에서 내려받은 이메일 주소, 여러 보고서에서 모은 키워드, 거래명세서에서 복사한 상품 코드, 신청서에서 모은 이름 목록이 그렇습니다. 눈으로 중복을 찾는 것은 믿기 어렵고, 엑셀 함수를 쓰기에는 번거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목록을 붙여 넣으면 중복 줄 제거, 빈 줄 제거, 정렬을 한 번에 처리합니다.
옵션 설명
- 중복 줄 제거: 같은 줄이 여러 번 나오면 처음 나온 줄만 남깁니다.
- 비교할 때 대소문자 무시: 중복을 찾을 때 영어 대문자와 소문자를 같은 글자로 봅니다.
- 비교할 때 앞뒤 공백 무시: 앞이나 뒤에 띄어쓰기가 붙은 줄도 같은 줄로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백 때문에 중복이 남는 경우가 가장 많아서 기본으로 켜 두었습니다.
- 빈 줄 제거: 아무것도 없는 줄과 공백만 있는 줄을 지웁니다.
- 정렬: 오름차순, 내림차순, 자연 정렬, 길이순(짧은 줄 먼저) 가운데 고릅니다.
처리 순서는 항상 같습니다. 빈 줄을 먼저 지우고, 그다음 중복을 지운 뒤, 마지막으로 정렬합니다. 결과 아래의 요약에는 처리 전후의 줄 수와 단계별로 지워진 줄 수가 나옵니다.
예시
다음 목록을 붙여 넣었다고 해 봅시다.
바나나
Apple
apple
체리
바나나
중복 제거, 대소문자 무시, 빈 줄 제거, 오름차순 정렬을 켜면 Apple, 바나나, 체리 세 줄이 남습니다. 요약에는 6줄에서 3줄이 됐고 중복 2줄과 빈 줄 1줄이 지워졌다고 나옵니다.
중복이 지워지지 않을 때
분명히 같은 줄인데 지워지지 않는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문자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웹페이지나 한글 문서에서 복사한 글에는 줄 바꿈하지 않는 공백(NBSP)이나 폭이 없는 문자가 들어 있어서, 겉으로는 같아 보여도 컴퓨터는 다른 줄로 판단합니다. 공백 정리 도구로 먼저 이런 문자를 정리한 뒤 다시 붙여 넣으면 중복이 제대로 지워집니다. 엑셀에서 복사한 목록이라면 셀 끝에 붙은 공백도 흔한 원인이니 앞뒤 공백 무시 옵션을 켜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중복된 줄 가운데 어느 줄이 남나요?
- 처음 나온 줄이 남고, 뒤에 나온 같은 줄은 지워집니다. 정렬을 고르지 않으면 남은 줄은 원래 순서를 유지합니다.
- 대소문자 무시는 어떤 옵션인가요?
- 이 옵션을 켜면 Apple, apple, APPLE을 같은 줄로 보고 처음 나온 줄만 원래 모양 그대로 남깁니다.
- 자연 정렬이 무엇인가요?
- 글 안의 숫자를 값으로 비교하는 정렬입니다. 일반 정렬은 글자를 하나씩 비교하므로 파일10이 파일2보다 앞에 오지만, 자연 정렬은 사람이 보는 대로 파일2를 먼저 둡니다.
- 한글은 어떤 순서로 정렬되나요?
- 브라우저의 언어별 비교 기능을 써서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한글과 영어가 섞여 있으면 브라우저 설정에 따라 순서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공백만 있는 줄도 빈 줄로 보나요?
- 네. 빈 줄 제거를 켜면 띄어쓰기나 탭만 있는 줄도 함께 지웁니다.
- 줄 수에 제한이 있나요?
- 정해진 제한은 없습니다. 수만 줄짜리 목록도 최신 브라우저에서 처리할 수 있지만, 아주 큰 목록은 잠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